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게임) (문단 편집) === 민선웅 === 에피소드3-2 보스. 원작에는 없는 양지고 캡틴으로 홀쭉하고 키가 크다. 요즘 너무 날뛰어대는 건을 밟아주겠다며 제발로 찾아오기 때문에 스테이지는 매우 짧다. 따라서 졸개도 적게 나오기 때문에 경험치 파밍은 거의 못한다는 것. 이 스테이지에서는 몽둥이를 든 적들을 조심해야 한다. 선딜도 거의 없고, 공중에 있건 뭐건 일단 맞기만 하면 반줄이 넘는 피가 빠진다. 여기 나오는 일반 졸개들 중에는 유일하게 근성 게이지를 보유한 녀석들인데 다른 졸개들의 근성치를 얘한테 몰빵이라도 한 모양인지 체력을 다 깎아놓고도 한 나절을 더 두들겨 패야 쓰러진다. 실수로 넘어뜨리기라도 하면 경험치 손해가 크다는 의미. 정말 운이 없으면 보스전 돌입 전에 체력 회복을 못 하는 경우도 생긴다. 보스전도 마찬가지로 까다로운데, 이전 에피소드에서 상대한 신의욱이 돌진이 날카롭다면 이 녀석은 반격이 날카롭다. 얼마나 반응속도가 좋냐면 근처의 졸개를 잡아서 건즈 쓰로우로 민선웅에게 던지면 그 날아간 졸개를 주먹으로 격추시킨다. 게다가 확률적으로 반격하는 신의욱과는 달리 이 놈은 스톰을 쓰면 무조건 반격한다. 이 반격이 플레이어의 혈압을 유발하기 아주 딱 좋은데, 데미지는 높지 않지만 맞으면 경직이 상당하고 이후 높은 확률로 이어지는 돌진 킥에 맞아서 나가떨어지기 쉽다. 이것뿐이라면 그래도 해 볼만 하겠지만 좀 전에 말한 몽둥이를 든 졸개 두 명이 지원공격을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수직으로 상승한다. 반격기를 맞고 스턴에 걸렸을 때 돌진 킥 대신 이 놈들의 몽둥이 찜질을 당하면 순식간에 게임오버 화면을 보기 때문. 만약 경험치를 뽑아먹을 생각이라면 무조건 몽둥이를 든 졸개부터 먼저 잡고 보스를 상대해주자. 어떻게든 일대일 상황만 만들어 낼 수만 있다면 콤보 팔로윙 엘보 등을 이용한 경험치 불리기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 '''문재웅'''과 더불어 바닥에 넘어진 주인공에게 다운공격을 하지 않는다. 가장 쉬운 방법은 시작하자마자 거리를 좀 두고 테크니컬 레벨3 이상 + 파워 레벨 2 한정으로, 피스톤 스트레이트 펀치 → 다운어택으로 쉽게 끝낼 수 있다. 민선웅 또한 실존인물로, 게임을 클리어할 시 엔딩 크레딧에서 인물 명단에 민선웅 씨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